배화교회에서는 2019년 강림절을 맞이하여 <강림절 가정예배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강림절, 주일마다 밝히는 초색깔에 예배 컨셉에 맞춘 향을 입혀 개인향초를 준비했고, 막내 이름을 넣어 가족 팻말과 가정예배지도 준비했습니다.
매주 다른 색깔의 다른 향이 나는 가정예배용 초는 조진영 집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세 아이들을 재우고, 밤마다 홀로 작업하셨다네요.
수웅이의 눈물과 엄마의 땀으로 함께 만든 배화교회 강림절 향초! 그 수고를 생각하여 더 정성스럽게 가정예배를 드려야겠습니다.
화려하고 분주한 연말이지만, 가정예배를 통해 우리 집에 예수님을 모시고 함께 새해를 희망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