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도 “손으로 묵상자”들의 열정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9월에 우리가 함께 손으로 묵상한 말씀은 <신명기>인데, 여름내 모세오경을 읽었던 성도들이 눈으로 읽고 가슴에 새긴 감동의 말씀을 손으로 정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배화교회 성도님들이 손으로 묵상하신 내용들을 일부 공개하겠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글씨가 깔끔하고 매일의 묵상이 정성스러워 보이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더욱 놀라운 것은 초등학생 명성이와 영광이도 완필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 도전 못하신 분들은 분발하셔야겠습니다! “아주 칭찬해~~”
매월 성도들이 <손으로 묵상> 열심히 하도록 열일하는 ‘양’들의 공도 기록해두어야겠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10월, <감사편>도 우리 함께 도전하여, 하나님께 더욱 정성스러운 감사를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