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배화교회 임원단이 모였습니다. <배화교회>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드린지 어느새 2년이 되어 갑니다. 지난 2년동안 <배화교회> 공동체로 모여 마음을 쓰고 자발적으로 헌신해오신 배화교회 임원단 분들의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바쁜 일상 중에도 힘써 헌신하신 박재성 집사님, 서민욱 집사님도 기억해주세요.
배화교회는 이분들을 배화교회가 세워지도록 먼저 “씨를 뿌린 성도들”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남선교회 회장: 서민욱 집사 (이아름 집사의 내조가 빛났습니다. 수련회, 소풍 등 모든 성도의 교제에 장소 섭외부터 장을 보는 일까지 맡아주셔서 성도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편안한 장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여선교회 회장: 유재연 집사 (목회자와 성도들을 보살피고 공동체의 필요를 발견하고 개선하시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집사님 덕분에 모든 교인이 식사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부장: 허경식 집사 (매주 예배에 필요한 허드렛 일들(ppt 제작, 목사님의 물컵과 물 관리(?))을 도맡아 헌신하셨죠. 또한 매주 환경보호, 이웃사랑 등의 캠패인을 제작하여 성도들의 성숙한 의식에 일조 하셨습니다.)
관리부장: 박재성 집사 (매주 방송실에서 고군분투 하시며 음향 세팅을 해주시고, 수유실 세팅까지!! 그 어려운 걸 해내셨지 말입니다.^^)
교육부장: 조진영 집사 (다음세대를 위해 먼저 고민해 주시고, 먼 거리에 사시지만 아기인성학교, 여름성경학교 등 전폭 지원해주셨습니다. 참, 유아세례 가운을 제작은 히트였죠!)
교제부장: 모든 행사에 이분이 없으면 재미 없죠! 그래서 특별히 특채로 모셨습니다. 놀이터 부장님!! 성도의 교제, 특별히 레크레이션 진행, 놀이 계획은 이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선교부장: 이은미 집사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매주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며 마음까지 위로해주셨습니다. 캠퍼스 해외 선교를 준비할 때에는 연우까지 동원되어 함께 홍보를 했었죠.)
재무부장: 김용석 집사 (아~ 정말 머리 아프고 힘든 일의 끝판왕인 재무일을 2년동안 성실하게 맡아주셨습니다. 한결같이 몸과 마음,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재능의 “머리”를 “은사”로 사용해주신 집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청년부 회장: 노준영 성도 (오자마자 드럼 반주에 회장까지 맡아 예배와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멋진 회장님. 회장님이 있어서 청년부가 건강하고 따뜻하게 세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