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역팀은 송민천, 오현석, 임호영, 주영, 추세영 집사님과 홍병진 사모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부흥회에 이어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호영성도님이 가족사진전을 위한 인테리어 제안을, 조진영 집사님은 절기 따라 드리는 가정예배에 대한 의견을, 추세영집사님은 가정세미나 개최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또한, 여름부터 진행될 ‘가정별 선교유적지 탐방(가제)’을 위한 국내선교지 조사는, 마침 속회모임을 위해 “한국교회사”책을 읽으신 오현석 형제님이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가정사역팀의 첫번째 사역은 5월, 한달 동안 <가족사진전>을 개최하는 것입니다. 각 가정의 추억이 담긴 즐거운 가족 사진을 찍어서 배화교회 가족에게 소개하자는 취지인데, 가족사진을 교회에서 찍어주기도 하지만 외부에서 사진을 찍어 파일을 가져오시면 가정사역팀에서 직접 인화하고 고급 액자에 끼워 전시한 후 돌려드린다고 합니다.
가정사역팀에는 매년 5월마다 가족사진전을 개최할 생각입니다. 몇년 후에는 가족끼리 만든 추억이 쌓여, 소중한 보물이 되겠죠? 늙어가는 부모님과 커가는 아이들, 그리고 새로운 가족들까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가정사역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