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교회 어른들만 성탄합창을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유아부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25일 성탄예배 때 부를 성탄 특송을 연습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매주 헨드벨로 합주연습도 하고, 찬양과 함께 율동도 연습하지요.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신나게 찬양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만들어주신 하트 장갑이 역시 인기 만점입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알았는지, 아이들은 연신 싱글벙글하며 선생님을 따라 율동연습을 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생일잔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