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교회의 교회사역팀이 예배와 속회모임 이후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사역팀 회의에는 김영석 담임목사님과 송민혜 전도사님 그리고 8명의 집사님과 성도님이 참여하셨습니다.
먼저 교회사역팀으로서 함께 하고싶은 일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배화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대안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목표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함께 고민했습니다.
또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방법을 알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정보를 조사하고 분석해서 교회사역팀의 활동에 힘을 더해줄 기획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배화공동체는 주일에 모여 예배드리는 예배공동체이기도 하지만 나아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될 때 비로소 진정한 대안공동체가 될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아주 작은 것부터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교회사역팀을 위한 온 성도님의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교회 사역팀의 프로젝트를 통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 나라 세워가는 우리 배화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