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식당 입구 옆의 모니터 화면을 주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2주 전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죠!
모니터에서는 소외된 이웃, 환경보호 등을 주제로 1-2달에 한번씩 새로운 캠패인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는 배화교회 사회봉사부의 허경식, 함은혜 집사님 부부의 작품들입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하여 쉼 없이 새로운 캠페인을 제작하시고, 매 주일 예배 전에 송출을 위한 장비를 세팅해 오신 두 분의 집사님들의 열일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배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고, 학생들에게 아낌 없이 베풀며 학원 선교에 힘쓰시는 박진수, 한경숙 집사님의 캠퍼스 사역도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주와 이번 주 목요저녁채플에서는 집사님의 기획과 헌신으로 12명의 음악가들이 참여한 멋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평소, 학생들에게는 휴식과 같은 채플(?)이었지만, 이날 만큼은 우뢰와 같은 박수와 환호가 터졌던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배화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바램대로, 모든 배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청년의 때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고 주님으로 섬기는 날이 속히 오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