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교회에서는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속회 시즌 5가 진행됩니다.
이번 속회 모임을 통해 모두 도전할 학습 및 실천 주제는 “모든 일상 속 선한 노력”이고, “일과 영성(저자: 팀 켈러)”이라는 책을 텍스트로 정했습니다. 책의 구성에 따라 속회 시즌 5도 세 파트로 구성했는데요. 드디어 첫번째 파트가 2월 11일에 끝이 났습니다.
속회 모임지는 속회 인도자분들의 열공과 토론을 통해 제작하고 있는데, 특별히 이번 속회 인도자님들은 작년 11월부터 속회 모임을 준비하셨답니다!
이번 속회는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준비된 만큼 속회 구성이 탄탄하고, 모임에서 나누어지는 내용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속회 참여율도 95%! 그뤳잇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더 좋은 속회 모임을 위해 제일 고민을 시작하고 리서치를 하시면서 줄기차게 아이디어를 내셨던 분이 있답니다.
바로 김재홍 집사님인데요. 이번 속회를 통한 캠페인의 주제, “수고했어, 오늘도”도 재홍집사님의 아이디어였답니다!
이어, 박진성 간사님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수고했어, 오늘도” 영상도 히트였죠! 원곡(가수: 옥상달빛)을 개사하여 강영건 간사님과 노준영 청년이 함께 참여하여 제작한 이 영상은 배화교회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공약(‘좋아요’ 스무개 이상 시 라이브)대로 라이브 공연까지 열었습니다! 진성 간사님의 기획과 훼이크 연주가 돋보였던 그 무대를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또한, 이번 속회시즌에는 5속 성도님들의 깜짝 기획으로 “배화교회의 선한 노력“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정용 집사님께서 맹한파 중에 지하도 찬 바닥에서 주무시는 노숙자분들을 보고 지나칠 수 없어서 핫팩을 함께 선물하자는 제안을 하셨고, 영업의 신, 한호철 인도자님께서 기획과 모금활동을 맡아주셔서 목표초과달성 및 신속배달이 이루어졌죠!
이렇게 속회 시즌 5의 첫 파트를 마무리 하며, 속장과 인도자들이 중간 점검을 위해 모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 그리고 속도원들을 향한 속장님들과 인도자님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속회 시즌5, “수고했어, 오늘도”의 두번째 파트가 시작됩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직능별 모임”을 가질 예정이고, 속회캠페인과 관련된 “원띵챌린지 2″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든 성도들의 참여로 점점 더 좋아지는 배화교회 속회모임의 이야기를 계속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