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의미있게 집사로 살아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남여선교회 주관 <집사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먼저, 목사님께서 ‘집사란 무엇인가’ 성경적 집사의 정의와 역할에 대해 교육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남선교회 한호철 회장님의 진행으로 배화교회 집사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목록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섯 장의 포스트잇에 자신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이어서, 여선교회 이아름 회장님이 자신의 전공과 직업을 살려 “사역협력을 위한 성향 이해하기”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끼리 앉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과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 듣고 싶은 칭찬 등을 적고 소개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선교회 단체채팅방에서는 집사워크숍에 참석했다가 남편, 아내를 더 이해하게 되었다는 후기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어서, 자신은 어떤 집사로 살고 싶은지, 임명장에 들어갈 자신의 형용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각자 자신이 적은 형용사로 요렇게 이쁜 임명장이 나왔네요!
그리고 포스트잇에 빼곡히 적힌 우리의 집사 (Not) To – D0 – List를 정리해서 만든
<배화교회 집사의 약속>
유익하고 즐거운, 뜻이 있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우리의 약속, 잘 이행해봅시다! 배화교회 집사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