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배화교회의 첫 유아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조재희(5세), 조이안(3세), 서이든(12개월), 한지현(6개월)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배화교회에서는 유아세례식을 위해 한달 전부터 금요기도회마다 유아세례자의 부모님들을위해 중보했고, 조진영 집사님(교육부장)은 유아세례자들을 위해 세례가운을 손수 만드셨습니다. 많은 성도들의 준비와 축복 속에서 아이들은 무사히(?) 세례를 받았고, 함께 참여한 성도들은 배화교회의 아이들 모두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책임지고 사랑하며 돌보겠다는 다짐의 기도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