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떠한 순간에도 결코 눈을 감지 않겠다!’ -생후 100일, 윤시헌-
작년 11월, 배화교회에는 100번째 식구가 태어났습니다. 윤서진, 배성경 성도님의 아들 윤시헌 군인데요.
오늘 처음, 교회에 나왔습니다. “어서와! 예배는 처음이지?^^”
윤시헌 군은 기도를 받는 순간에도 미간을 찌푸리며 신생아의 패기를 보여주었지요.
이어서 101,102번째 새식구를 맞이하였습니다. 최인성, 윤영미 성도님 부부신데요. 두 분 모두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6개월 넘게 등록없이 교회 다니시다가 ‘새가족 등록카드’를 불쑥 내미시더니, 그 날 부터 속회 모임에 들어가시는 호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두 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제부터 꽃길은 아니어도 함께 가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