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0 라오스를 다녀온지 꼭 열흘이 되어가는 오늘!
배화청년부는 새가족을 얻는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랜시간 교회를 소개하고, 교제하던 진성형제의 수고와 청년부의 심방으로
강나영 학생이 배화교회 청년부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첫 환영식을 가지며 볼링장을 갔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팔의 감각과 목소리를 잃어 버렸으며, 유쾌한 웃음과 친밀함 그리고
가벼운 지갑을 얻었습니다.
이후 저녁식사 시간에는
나영이의 첫 신앙생활과 전도를 기뻐하며 진성형제가 잊지못할 찜닭을 쾌척하였습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된 나영이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그 기쁨으로 사랑할 준비된 청년부가 더욱 말씀으로 기도로 끈끈해지길
기도하는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