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배화교회도 자라, 드디어 초등부 전담 전도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이 오시면서 드디어 초등부 예배가 신설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나와서 발표도 하고, 선생님들과 함께 분반공부도 시작했
오늘은 예배 후, 홍해바다 건너는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초등부 전 교사가 투입되어서 어마어마한 바닷길을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며 땀 흘려 홍해를 수십 번 건넜다고 합니다.
홍해가 갈라졌지만, 굳이 바닷속으로 기어가는 우리 장난 꾸러기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앞으로도 새로운 전도사님과 함께 생각만해도 신나는, 그래서 주일이 기다려지는 배화교회 초등부 되길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