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주일!
어린이를 위한 스페셜 <어린이 착한마켓>이 열렸습니다. 착한마켓 팀장, 김선민 집사님이 어린이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에 <맑고 깨끗한 날씨>는 하나님이 주시는 정말 귀한 선물입니다.
얼마 전 유행했던 드라마의 대사처럼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우리는 더욱 행복한 어린이 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연우는 가족 여행 중, 교회 가야한다고 부모님을 졸라 온 가족이 예배에 참석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연우야~ 교회 동생들의 신앙교육도 부탁한다^^)
주인공인 어린이들보다 어린이 날을 준비한 선생님과 부모님이 더 신나 보이는 것은 기분탓이겠죠? ^^
어린이 착한 마켓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장난감을 다른 친구에게 주고, 다른 친구의 장난감도 얻게 되는 <나눔의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마켓 후, 초등부 어린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광화문 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수고한 어른들의 피로를 씻어주네요.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해서 어른들까지 행복했던 어린이 주일이었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통해 세상의 작은 자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온 세상이 행복할 수 있는 비결임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배화교회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