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김재홍 집사님과 임채영 청년에게 바통을 넘겨 받은 서민욱 집사님과 강나영 청년,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2속의 한호철 집사님과 한예서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서민욱 집사님은 직접 동영상을 촬영해 주셨고, 한호철 집사님은 바쁜 직장생활 중에 ppt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멋진 성도로 살아가기 위해 열일하신 우리 배화교회 성도님들의 이야기를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화교회 여러분! 저는 김재홍 형제님에게 지목 받아 이번 미션을 수행하게 된 서민욱 형제입니다. 쉬는 날, 늘어지게 눕고 싶고 TV 리모콘을 이리저리 쉬이 쉬이 돌려보고 싶었지만..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문화와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분리수거에 도전하였습니다.
평범한 세식구가 사는 가정집의 쓰레기라고는 볼 수 없는 엄청난 양에 조금 당황했지만…업소 분리수거를 한다는 마음으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분리수거를 하였습니다. 저로 인해 지켜질 가정의 평화와 지구 환경 보호를 생각하니 기쁨도 생기네요! 저희 속의 다음 원띵 챌린지 도전자는 한경숙 집사님입니다! 성공을 기원하며 화아팅 드립니다.^^
원띵챌린지 청년부 두번째 주자 강나영입니다. 저는 환경보호 캠페인의 두번째 주제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사실 평소에도 음식을 남기는 법이 없지만, 오늘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남김없이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만큼은 음식물 쓰레기 없는 식사에 도전해보시는 것 어떠세요? 다음 도전자는 청년부 회장이자, 매주 드럼 소리로 교회를 가득 채워주시는 노준형 형제입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배확교회 유치부, 여섯 살 한예서 입니다. 제가 도전할 미션은 환경보호 편의 <양치질 할 때 물 아껴쓰기>입니다. 저의 치카송을 들려드릴께요. “양치질할 때 물은 한 컵으로 충분해요~ 라라라라 난~ 라라~ 이빨이~ 뽀뜩 거려요~”
다음에 도전할 배화교회 어린이는 박초록이에요! 나와라~~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