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교회 성도님들~ 작정한 40일 기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변덕스러운 날씨와 커진 일교차, 명절 증후군 등으로 살짝 피곤한 두 전도사를 위해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습니다.
Thank God It’s Dodoten day! (사실, 두 전도사는 도도텐이 뽑힐 날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화요일 아침 출근시간, 교통체증을 뚫고 관산동에 가는 것은 조금 버거웠지만, 두 전도사의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1년 만에 2호점을 열게 된 서민욱 집사님에게 요즘 어떻게 기도하고 계신지 물어봤습니다.
집사님은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여러 시도 끝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았는데요.
그것은 가게 오픈 전, 조용한 구석에서 소리내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리내어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많이 공감되고 또 그렇게 ‘기도’를 애써서 하시는 모습에 감동도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기도에 집중하기 위한 자신만의 꿀팁”을 찾으셨나요?
감동스러운 인터뷰를 마친 후, 두 전도사는 도도텐 시그니처 메뉴를 폭풍흡입했답니다.^^
이어서 수요일 아침, 최인성 성도님 댁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특별 게스트는 홍사모님!
저희는 준비해주신 인성표 사골떡만두국과 영미표 새우중화요리로 따뜻하고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했는데요.(여기 맛집이네요^^)
이렇게 뽑힐 줄 모르고 지난 번 방문에서 부부 인터뷰를 마쳤기 때문에 이번에는 두분의 일상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진지한 열정에 다시한번 감동했습니다!
다음 주는 어떤 분과 인터뷰할 지 벌써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