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광고시간, 추첨을 통해 두 분이 “피방문자”로 선정되셨습니다!
김예현 청년과 유재연 집사님인데요. 한 분은 당산동 거주지에서 6시30분, 한 분은 일산호수공원에서 10시30분 기도를 작정하셨습니다.
여자청년이 거주하는 곳에 방문한다는 조심스러움이 있었지만, 환영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6시40분에 김예현 청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곳에서의 ‘손으로 묵상’과 일상의 대화, 그리고 예현님이 차려준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침식사가 하루의 시작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음 일정, 일산호수공원! 상쾌한 아침 공기와 햇빛을 기대했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 때문에 댁으로 방문해야 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는 없었지만, 특별 게스트로 오신 성사모님과 함께 기도회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