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기도회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선택된 분은 정유민 집사님과 김선민 집사님이었습니다!
<예배광고시간 방문자 추첨영상>
사실, 유민 집사님은 오랫동안 못뵈어서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되어서 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되었답니다!
게다가 구멍가게의 수제 샌드위치와 스콘 with 어니언크림치즈 (정말 이것은 꼭 드셔보아야 합니다.)덕분에 두 전도사는 행복하고 풍성한 점심을 보냈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기도제목이었던 유민집사님의 방문기록은 유투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문지는 방배동의 김선민 집사님 댁!
조금 늦은 시간, 밖에서봐도 예쁜 조명이 켜져 있는 저기 2층이 바로 선민집사님 댁이에요.
선민 집사님은 1일부터 하루도 안빼고 매일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데요.
날마다 섬세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회를 남겨주셨습니다.
또 지난 주간에 특별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만약 주일에 자기 이름이 선택되면 응답으로 알겠다고 기도하셨는데 정말로 선민집사님의 이름이 호명되어 깜짝 놀라셨다고 하네요! 듣는 저희도 소~~~~름!
집사님의 간증 덕분에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느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아침기도부터 빽빽한 하루 일정을 마친 두 전도사의 피로도 순삭!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찬양으로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