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드디어 한호철 양육팀장님이 선택되었습니다. 두 전도사는 집사님의 회사가 있는 세종시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출근 전, 인터뷰를 위해 새벽 5시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집사님의 따뜻한 환영과 보여주신 기도수첩은 300km를 달려간 두 전도사에게 보약이 되었습니다.
평소, 장난끼도 많고 웃음도 많은 집사님은 “기도를 시작한 후에야 일상에서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묵직한 고백을 남겨주셨습니다.
날마다 쓰고 계신 기도수첩을 살짝 공개합니다.
최정용 집사님께서 두 전도사에게 식사대접을 해주셨습니다. 집사님은 ‘신앙’이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인지, 또 집사님의 바람이 무엇인지 담담하게 나눠주셨습니다.
“저희도 삶이 힘들지만 다른 성도들에게 웃음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는 성도들의 일상에서는 예수님이 보였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한 마음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