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화교회는 2017년의 마지막 연합속회모임으로 “전교인 마니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배화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은 3주동안 평소 어색했던 ‘나의 마니또’를 위해 마음을 쓰고, 몰래 사진을 찍기도 하며, 따뜻한 격려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오늘은 자신이 관찰한 마니또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며 마니또를 위해 몰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누군가의 순서에서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누군가의 순서에서는 박장대소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 명, 한 명이 연결되어 결국 하나로 이어졌던, 전교인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던 배화 공동체의 마니또 파티!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의 신앙의 마니또가 되어 격려하고 다독이며 함께 마음 모아 하나님 나라 세워가는 우리 배화교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니또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