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출품한 작품들입니다. 보내주시는 사진을 볼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것은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에는 어색한 미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들어주는 존재는 언제나 함께 있는 “우리 가족”인가 봅니다.
<초록이네 가족사진>
와우~ 포카리 ㅇㅇㅇ 광고의 한 장면 같아요. (너무 옛날 사람 표현인가요?^^)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마음을 시원케 하는, 눈호강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니 초록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연우네 가족사진>
배화교회의 똑쟁이 연우의 미소는 아빠를 똑 닮았군요. 사진 속의 은미 집사님은 청년부 리즈시절 때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화창한 날씨만큼 온 가족의 표정이 화창하네요.
<훈&영 가족사진>
부모님 모시고 영화관람 후 찍은 사진이에요. 행복해 하시는 부모님의 표정을 보니 이날의 효도는 성공인 것 같습니다.
<이러리네 가족사진>
찍기만 하면 화보라는 배화교회의 “화보 커플” 가족사진입니다. 사진 속에서도 우리 이설양은 무엇인가를 먹고 있군요.
<재희와 이안이네 가족사진>
“캠핑 가족”답게 즐거운 가족 여행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재희의 노곤한 표정을 보니 물에서 한바탕 신나게 논 후, 찍으신 사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