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일, 배화여자대학교 개교기념예배에서 배화교회성도들이 함께 드린 특송, “내가 여기 있나이다”의 영상을 구했습니다. 아빠, 엄마가 집에서 연습하는 소리를 듣고 아이들까지 외워서 불렀었죠.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릴 때 우리에게 주셨던 큰 감동과 은혜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특송 후 영상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셨지만, 구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곽현주 교수님께서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해주신 영상을 보내주셨답니다. 현장의 감동을 재현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