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 미술놀이 시간
배화교회 어린이들은 오전 미술활동 시간에 이면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끈을 만들어 붙여서 완성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예서는 예쁜 그림을 그렸고, 도형을 좋아하는 연우는 세모 가방을, 섬세한 재희는 가방 위에 손잡이 디테일을 오려서 붙였답니다. 아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해보실까요?(다른 아이들의 사진은 다 흔들려서 올릴 수가 없었어요 ㅠㅠ)
2. 오후 예배시간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아이들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은 “하하하 하나님, 어떤 분일까?” 찬양이 나오자 제법 가사를 맞춰서 흥얼 거리며 몸을 흔들었습니다. 지난 주에 배운 ‘만들기 대장, 하나님’에 이어 ‘거룩이 대장, 지킴이 대장, 하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오늘은 한예서 어린이가 대표기도를 했고, 다음 주일에는 이연우 어린이가 대표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믿음도 쑥쑥 커가는 배화교회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