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배화교회에 한웅재 목사님께서 오셔서 은혜가 넘치는 예배를 드렸는데요. 유아유치부에서도 그에 못지 않은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답니다. 예배에 시작을 알리는 ‘하하하 하나님’ 찬양으로 시작하여, 기도, ‘하나님만을 믿어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어요. ‘엘리야와 아합’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시작하자, 아이들 모두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중간중간 간사님의 설교 질문에도 척척박사처럼 답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설교가 끝난 뒤, 각자 설교말씀을 듣고 한마디씩 기도를 하였고 ‘하나님께로 출발’찬양으로 예배를 마쳤어요. 특히, 지난 주 처음 배웠던, ‘하나님께로 출발’ 찬양을 모두가 기억하고, 율동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은혜로워습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한동작 한동작 손을 맞추고, 발을 맞추며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한주 한주 성장하고, 은혜로워지는 유아유치부 예배에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고,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