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주,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예배를 드렸어요!
입례송이 연주되면, 분주했던 마음을 정돈하고 찬양과 기도로 유치부 예배를 시작해요! 벌써 입례송, 봉헌찬양, 파송찬양을 다 외운 친구들도 있답니다!
즐겁운 찬양시간이 시작되었어요!
본예배때, 강영건간사님의 꿀성대 찬양 인도가 있다면, 어린이 예배에는 조휘 선생님과 강정우 선생님의 재치있는 찬양인도가 있답니다!
부모님들이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으로 올려드리듯, 아이들도 신나게 하나님께 찬양을 하고 있어요!
설교시간이에요!
오늘은 ‘앉은뱅이를 일으켜주셨어요’ 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었어요. 자신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서도 배웠답니다.
분반공부 시간이에요! 사랑반, 믿음반으로 나누어 공과를 하고 있어요! 조용하지만, 톡톡튀는 매력이 가득한 믿음반 친구들과 수다스럽지만 진중한 사랑반 친구들이 이제는 자신의 반에 적응하여 열심히 공과 활동에 참여한답니다! 각 반 선생님들이 어찌나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교육해주시는지, 아이들이 이제는 담임선생님에 대한 애정이 가득 넘친답니다.
이번주에는 날씨가 좋아,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 신체활동을 했어요. 안에서 놀때보다, 더욱더 에너지가 넘치는 시간이었어요. 햇빛이 가득한 곳에서 율동도 하고, 달리기도 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마지막 달리기 활동에서는 승부욕에 불타올라, 부정출발등 반칙들이 난무했지만, 아이들이 이런 시간을 통해 규칙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배우기도 했어요.
예배가 끝난 뒤에는 선생님들과 함께 장난감을 세척했어요.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깨끗히 세척하며, 선생님들끼리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계속해서 유치부 장난감을 후원받고 있으니, 집에서 자고 있는 장난감들을 깨워주세요^^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김영서 선생님’께서 에덴 유치부 친구들과 함께 해주셨는데요. 다음주부터는 청년부로 인사드린다고 하니, 다들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또한, 아이들이 계속해서 기쁘게 예배에 참여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