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 소년부는 ‘고린도전서’를 공부하였습니다. 먼저,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을 담아 돌아가면서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김미소 선생님의 독서지도에 따라 아이들은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끊고, 그것을 다른 사람이 들었을때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하여 또박또박 읽었지요.
지난주에 마쳤던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선교여행과 상황을 설명하는 그림을 순서에 따라서 칠판에 붙힌 후, 돌아가면서 자신이 아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유창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소년부는 막내 영광이부터 택윤, 택헌, 하랑이 형아까지 함께 기억해내고 설명하는 미션에 성공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완성하는 모습 (20초 영상)>
날마다 놀라움을 주는 우리 소년부, 구약에 이어 신약완독의 고지가 보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