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주 아이들과 부활절을 맞이하여, 에덴 유치부가 예배 시간에 부활절 특송을 예수님께 올려드렸어요^^
주영 집사님의 추천곡을 받아, ‘다시 살아나셨네’ 라는 찬양을 올려드리고, ‘싹트네’ 율동과 찬양을 했는데요.
실수하는 부분은 많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열심히 찬양드리고 율동하는 모습이 너무 뭉클했답니다^^
예배시간^^
아이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믿음’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어요.
‘사랑’도 ‘우정’도 그리고 ‘믿음’도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고 있고, 우리도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이제는 의젓하게 모두들 간사님의 말씀을 잘 듣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간만에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보통이여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로 나갔어요.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역시 아이들이 밖으로 나오니, 얼굴에 생기가 가득하네요^^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직은 어린 지연이도 언니를 따라 예배도 참석하고, 선생님들과 즐겁게 놀기도 했어요.
모두들 행복한 부활주일을 보냈어요^^
다음주일에도 더욱더 즐거운 주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