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배화에게”라는 주제로 선교팀에서 캠퍼스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선물주기 이벤트”인데요.
이번 이벤트의 취지는 장기간의 학내사태로 힘들어했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봄기운을 전달해주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로 인해 한번 더 웃었으면 좋겠다!” 는 마음이었죠.
저희는 “사랑하는 배화에게” 주는 열 개의 메시지를 각각 3장씩 캠퍼스 곳곳에 붙였습니다.
포스터를 게시하자마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의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사랑하는 배화에게” 주는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오글거림 주의! 여기는 봄기운이 가득’할’ ‘여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