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칼럼] 8. 정우석의 ‘존버’ (글: 정우석 성도)

  “사순절: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등 경건의 생활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한다.” 항상 들어왔지만 별 생각 없이 지나쳤었다. 그러나 이번에 배화교회에서 카드와 스티커를 주었기 때문에 반강제??로 하려고 했으나 일상에 지친 나는 역시나 적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이렇게 적어야지 라고 생각은 했었다. ‘하루에 한번 감사하기와 불평불만(이라쓰고 욕이라 읽음)하지 않기.’ 카드에 적지…

[배화칼럼] 7. 사순절 with 주님 (글: 김성도)

  배화교회 예배에 처음 참석한 감격의 날, 오후에는 사순절을 위한 연합 속회가 있었다. 예쁘게 디자인된 사순절 안내문 첫 페이지에는 죄송하게도 눈이 가지 않았고, 오로지 다음 페이지의 여러 개의 질문 아래의 빈칸을 보며 이걸 또 어떻게 쓰고, 어떻게 나눠야 하느냐는 두려움에 빠져있었다. 그동안의 사순절이면 커피 줄이기, 텔레비전 시청 줄이기 등의 평소에 좋아하는 것을 줄이는 결단했었기에, 이번에는…

[배화칼럼] 6. 나의 사랑하는 자야, 함께 가자 (글: 함은혜 집사)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10~13)” 이 말씀이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2019 봄, 캠퍼스 선교사역 (feat. #사랑하는배화에게)

“사랑하는 배화에게”라는 주제로 선교팀에서 캠퍼스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선물주기 이벤트”인데요. 이번 이벤트의 취지는 장기간의 학내사태로 힘들어했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봄기운을 전달해주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로 인해 한번 더 웃었으면 좋겠다!” 는 마음이었죠. 저희는 “사랑하는 배화에게” 주는 열 개의 메시지를 각각 3장씩 캠퍼스 곳곳에 붙였습니다.     포스터를 게시하자마자…

2019 사순절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사순절”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대부분은 예수님의 십자가, 가시면류관, 골고다 언덕, 고난, 고통의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맞습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통해 주신 은혜를 다시 새기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배화교회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3.1운동100주년기념에배의 주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사순절 동안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를 기억하고 실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연약한…

[배화칼럼] 5. ‘3.1절에 외치는 나의 만세’ (글: 유재연 집사)

  저에게 3월 1일은 부끄럽게도 그냥 개학을 앞둔 빨간날, 새 학기 시작의 두려움으로 잠 못드는 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1일은 100주년 기념 예배를 준비하며 조금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냥 평범했을 수도 있는 1919년 3월 1일.. 그 날이 우리 나라 역사를 바꾸어 놓은 날이 되었는데요, 3.1 운동의 위대함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소중한 가치를 붙든 사람들…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배화교회는 3월 3일(주일),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을 바꾸는 사명>에 대해 조명하며, 세상을 바꾸기 위한 성도들의 다짐과 고백(개신교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화교회의 공동기도문> 하나님, 오늘은 3.1운동100주년 기념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가 눈을 들어 우리를 통해 역사를 만드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해주시고, 세상을 바꾸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시간이 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