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교회 청년부는 지난 금,토(2/23,24) 1박 2일 동안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마음을 모아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던 청년부에게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를 위해 부족한 점을 하나씩 채워가고 서로를 위해 힘쓰고 서로의 아름다움을 빛나게 하는 청년부가 되도록 결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주일에 소년부와 유아부에서 교사로 헌신하는 청년선생님들과 최근에 새로 함께 하게 된 청년들과 인사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학업의 자리로 돌아가는 청년들과 학교라는 곳을 떠나 사회로 이제 첫걸음을 딛는 청년들,
자신의 꿈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주시는 배화공동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