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칼럼]19. 잊지말아요~ 제발! (글: 한호철 성도)

훗, 나란 남자! 나는 생긴 것과 다르게 도시문명에 최적화 된 남자다. 그러나 지금은 충남 세종시 전의면 전의산업단지, 문명의 오지(奧地)에서 일하고 있다. 내가 하는 일은 건강기능식품을 발주 받아 제품을 생산하여 정해진 출고 일자에 거래처로 무사히(?) 제품을 납품하는 일이다. 원료 입고 지연, 부자재 불량, 생산 스케쥴 변경 등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출고 납품일자를 맞추기 위해 전전긍긍 할 때…

[배화칼럼]18. 나의 노래 (글: 조진영 성도)

그동안 육아에 전념했던 건 내 신념 때문이었다. 나는 오롯이 아이들과 7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나는 겨우겨우 그 시간을 버텨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잃어버린 것같은 ‘내 자신’을 찾고 싶었다. 어느 새 작은 아이가 제법 컸다. 나는 ‘이제 뭘 할까, 어떻게 시작할까?’ 생각하며 한껏 들떠 있었다. 그렇게 행복한 꿈을 꾸던, 그 겨울의 크리스마스. 생각지도 못했던…

[배화칼럼]17. 청년의 달 후기 (글: 김승주 성도)

  내 삶은 평안해 보였다. 마침, 직장도 그만두었기 때문에 일이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났다. 나는 몸과 마음을 즐기는 데에만 집중했다. 그러다 어느 새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아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때로는 교회 가야할 의미를 찾지 못해 집에서 쉬기도 했다. 문지방 넘나드는 삶을 살지 말라고 했던가… 마음 한 켠에 있던 신앙에 대한 의무감이 세상으로 돌리려는 마음과…

배화교회 청년의 달 ” 배우새” 2탄

청년의 달 2탄! 배화교회는 6월을 청년들을 위한 청년의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3주에는 소풍, 4주에는 독서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밖에서 모임을 가진 청년부의 발랄함과 90년대생이 이야기하는 90년대생 이야기로 채워진 시간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그 전에 2주차 후기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배화칼럼]16. 특별한 안경 (글: 윤영미 성도)

  특별한 안경 이야기 얼마 전, 안경 하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안경에는 몇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습니다. 먼저 잘 안보이던 시력을 교정해주어 흐릿하게 보이던 사물들을 또렷하게 보이게 하며, 줌인 기능을 통해 더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게 해줍니다. 또, 컬러 선글라스처럼 필터가 씌워져있어 특정한 시각으로 사물들을 볼수 있게 해줍니다. 아주 오래 전 저와 같은 안경을 선물로 받았던…

[배화칼럼]15. 받아들이는 연습 (글: 이아름 성도)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존감이 높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자존감’의 사전적 정의는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이다. 이 기준으로 생각해보니 나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는 표현보다 ‘언제든 바닥으로 곤두박칠 치려는 내 자존감을 붙잡아 세우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는 설명이 더 적절하다. 독일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배화칼럼]14. 잡초가 던진 질문 (글: 유재연 성도)

저희 가족은 집 근처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는데요, 요즘 같이 햇살도 좋고 비도 오고하는 날씨에는 텃밭 작물도 무럭무럭 자라지만 더불어 잡초도 무성하게 자라요. 하루는 잡초가 무성한 텃밭이 안쓰러워 맘 잡고 호미를 들로 잡초 제거를 하였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잡초를 뽑다 보니 땀이 비 오듯 났고 새삼 잡초가 무척 질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훅~ 뽑히는…

배화교회 청년의 달 ” 배우새”

배화교회에서는 6월을 “청년의 달”로 정하여 성도들은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돕고 청년들은 자신들을 돌아보고, 성도로 살아가기 위한 삶을 계획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삶 속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자기를 돌아보고, 관계를 배우고, 신앙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청년들이 배화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신앙적 성숙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마음모아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 유치부 수련회

2019년! 배화교회 전교인 수련회에 맞춰, 저희 에덴유치부도 1박 2일 재미난 수련회를 진행하였어요! ‘어벤져스 AND 게임’ 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필그림하우스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즐거웠던 시간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먼저, 영상으로 함께 수련회의 내용을 보여드릴께요!     강정우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시고, 선생님들이 출현해주셔서 화제가 되었던 영상이에요!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쉽게 수련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영상을 준비했었어요…

“천로역정”수련회 다녀왔습니다!

배화교회 세 번째 전교인 수련회(2019.5.25-26)를 다녀왔습니다. 5월의 따스한(실제로는 뜨거웠던^^;;) 봄날, 보기만해도 쉼이 되는 필그림 하우스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잠시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천로역정>을 주제로 필그림에서 제공하는 세미나에 참여하여, 평생 우리가 걸어야 할 좁은 길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로역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서 크리스천(‘천로역정’의 주인공) <좁은 길>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동역자 ‘신실이’와 ‘소망이’를 보내주셨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