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칼럼]15. 받아들이는 연습 (글: 이아름 성도)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존감이 높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자존감’의 사전적 정의는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이다. 이 기준으로 생각해보니 나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는 표현보다 ‘언제든 바닥으로 곤두박칠 치려는 내 자존감을 붙잡아 세우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는 설명이 더 적절하다. 독일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배화칼럼]14. 잡초가 던진 질문 (글: 유재연 성도)

저희 가족은 집 근처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는데요, 요즘 같이 햇살도 좋고 비도 오고하는 날씨에는 텃밭 작물도 무럭무럭 자라지만 더불어 잡초도 무성하게 자라요. 하루는 잡초가 무성한 텃밭이 안쓰러워 맘 잡고 호미를 들로 잡초 제거를 하였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잡초를 뽑다 보니 땀이 비 오듯 났고 새삼 잡초가 무척 질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훅~ 뽑히는…

배화교회 청년의 달 ” 배우새”

배화교회에서는 6월을 “청년의 달”로 정하여 성도들은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돕고 청년들은 자신들을 돌아보고, 성도로 살아가기 위한 삶을 계획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삶 속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자기를 돌아보고, 관계를 배우고, 신앙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청년들이 배화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신앙적 성숙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마음모아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 유치부 수련회

2019년! 배화교회 전교인 수련회에 맞춰, 저희 에덴유치부도 1박 2일 재미난 수련회를 진행하였어요! ‘어벤져스 AND 게임’ 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필그림하우스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즐거웠던 시간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먼저, 영상으로 함께 수련회의 내용을 보여드릴께요!     강정우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시고, 선생님들이 출현해주셔서 화제가 되었던 영상이에요!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쉽게 수련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영상을 준비했었어요…

“천로역정”수련회 다녀왔습니다!

배화교회 세 번째 전교인 수련회(2019.5.25-26)를 다녀왔습니다. 5월의 따스한(실제로는 뜨거웠던^^;;) 봄날, 보기만해도 쉼이 되는 필그림 하우스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잠시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천로역정>을 주제로 필그림에서 제공하는 세미나에 참여하여, 평생 우리가 걸어야 할 좁은 길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로역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서 크리스천(‘천로역정’의 주인공) <좁은 길>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동역자 ‘신실이’와 ‘소망이’를 보내주셨음을…

[배화칼럼]13. 욥기 성경공부 후기 (Too Much Grace)

“내가 욥의 상황에 있었다면(욥기 23장), 하나님은 신뢰하겠지만 욥처럼 하나님께 집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그 시간에 내 상황을 해결하는데 집중했을 것이다. 돌아보니 나는 그렇게 살아왔다. 조금이라도 스케쥴이 비면 조바심이 났고 그런 불안감을 없애려 새로운 장비 를 구입하거나 유투브를 찾아보며 분석하기도 하고, 연습실에 들어가 몰두하곤 했다. 그런데 언제나 하나님이 채워주셔야 하는 부분이 늘 남아 있었다. 나의 빈공간은…

[배화칼럼] 12. 주님의 사랑 얼마나 느끼고 계신가요? (글: 최미사 청년)

  “부자연스러워요.” 상담 선생님은 내가 부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사실 처음 들어본 얘기는 아니었다. 매번 억울했다. 나는 진심인데 저 사람이 내 진심을 몰라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선생님의 말을 기점으로 그건 ‘나의 문제’가 되었다. ‘나는 왜 부자연스러울까?’ 슬퍼졌다. 내가 또 고쳐야 할 점이 있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미사는 완벽하고 싶어 해요. 왜 그럴까요?” 나는 완벽하고자 했다. 흠 없는…

시헌이가 세례받던 날 (feat.아빠의 다짐)

  오늘은 태어나 두 계절을 보낸 시헌이가 많은 이모, 삼촌들의 축복 속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시헌이 아빠, 윤서진 성도는 시헌이 뿐만 아니라 시헌이의 세례식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에게 <아빠의 신앙고백>으로 깊은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세례자의 간증은 어느 설교보다도 큰 감동과 메시지를 줍니다.” 시헌이에게 세례를 주신 김영석 목사님이 남기신 말씀입니다. 성도들도 “아빠의 간증 때문에 기쁨과 감동 속에서 아이를…

2019.04.21 에덴유치부 예배

  어서오세요! 에덴 유치부에 구경오신 여러분^^ 저는 송희예! 이제부터 저랑 같이 부활절 에덴유치부예배를 구경가요!   예배 시간 전, 점심을 잠깐 소화시키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예배시간! 헛둘헛둘! 5월 어린이 주일을 기대하며 열심히 율동을 준비하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의 멋진 모습 기대해주세요^^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부활절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2019 부활절 “여기, 희망이 있다”

춥고 길었던 사순절이 지나고 따뜻하고 기운찬 부활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배화교회의 이번 부활절기 주제는 “여기, 희망이 있다”입니다! 더이상의 희망을 기대할 수 없는 극단적 절망, 극한의 고통, 좌절의 끝자락인 죽음을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 삶에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우리 삶을 새롭게 만들어가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희망의 근원이고, 생명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찾아오신 우리 삶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