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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9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1길 34 배화여자대학교 내주일 예배 일 오전 11:00 / 어린이예배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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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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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교회 유초등부의 겨울소풍 (어린이대공원 눈썰매장)

1월 첫째 주 토요일, 유치부와 초등부가 능동어린이대공원 눈썰매장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눈썰매 뿐만 아니라 번지드롭, 빙어낚시 등 다양한 놀이를 경험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교회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놀다보니 ‘해 지는 줄도 모르고’, ‘엄마 아빠 마음도 모르고’ 폐장시간까지 신나게 썰매를 탔습니다.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배화교회! 오늘도 추억 하나 보탰습니다.^^

배화교회의 첫 송구영신예배

배화교회가 설립된 지 4년 만에 첫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실 배화교회는 경복궁역 근처에 있지만 대부분의 성도들은 경기도에 거주합니다. 게다가 아주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이 대부분이죠. 그동안 송구영신예배는 엄두도 못내었지만, 올해만큼은 꼭 함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고안한 방법은 바로, 화상 송구영신예배! 한 장소는 아니지만 지역별로 모였습니다. 함께 찬송을 부르고, 목사님 설교도 듣고, 함은혜 집사님의 대표기도로 기도도…

태풍도 막지 못한 열정

양육팀장님(한호철 집사)의 제안으로 기획된 태안, 별주부 마을의 조개잡이 소풍이 있던 날입니다. 그런데 이틀 전부터 태풍 다나스의 북상이 예보되더니, 급기야 소풍 당일, 남해안과 서해안에 태풍주의보 발령이 났습니다. 참여자 대부분은 ‘오늘은 편안한 쉼을 주신 날’이라 받아들이며 소풍 취소를 예상해보았지만, 이미 래쉬가드까지 갖춰입은 하린이와 예솔이의 출발 사진을 보며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한껏 들뜬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긴 부모님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시작했고,…

배화교회 청년의 달 ” 배우새” 2탄

청년의 달 2탄! 배화교회는 6월을 청년들을 위한 청년의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3주에는 소풍, 4주에는 독서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밖에서 모임을 가진 청년부의 발랄함과 90년대생이 이야기하는 90년대생 이야기로 채워진 시간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그 전에 2주차 후기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남선교회 vs 중등부 농구대회

  쾌적한 실내체육관, 관중의 함성소리,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입장…할 것 같은 포스터와 달리, 우리는 서울 농학교 운동장, 여선교회와 아이들의 웃음소리, 그리고 땡볕에서 태양과 맞서 농구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남선교회 회장님(허경식 집사)이 장소 섭외를 위해 한 달 동안 고군분투 하시고 급하게 중등부를 훈련시켜 농구경기를 기획했지만, 실내경기장 섭외 실패와 너무나 덥고 습한 날씨, 또한 전날 있었던 초등부 소풍 때문에…

초등부 소풍다녀왔어요!

배화교회 예품(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요) 초등부 어린이들이 서울랜드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1월 첫주에 아이들은 새로 오신 노준영 선생님과 함께 한 해동안 어떻게 초등부 시간을 운영할지 상의하여 서로가 지킬 약속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약속을 지키면서 점수를 모아 3천점이 되면 소풍을 가기로 했습니다. 6월 첫째 주일에 아이들은 3천점을 모았고, 거리와 시간을 고려하여 서울랜드로 소풍장소를 정했습니다. 주중에 비 예보가 있어서…

“천로역정”수련회 다녀왔습니다!

배화교회 세 번째 전교인 수련회(2019.5.25-26)를 다녀왔습니다. 5월의 따스한(실제로는 뜨거웠던^^;;) 봄날, 보기만해도 쉼이 되는 필그림 하우스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잠시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천로역정>을 주제로 필그림에서 제공하는 세미나에 참여하여, 평생 우리가 걸어야 할 좁은 길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로역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서 크리스천(‘천로역정’의 주인공) <좁은 길>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동역자 ‘신실이’와 ‘소망이’를 보내주셨음을…

[배화칼럼]13. 욥기 성경공부 후기 (Too Much Grace)

“내가 욥의 상황에 있었다면(욥기 23장), 하나님은 신뢰하겠지만 욥처럼 하나님께 집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그 시간에 내 상황을 해결하는데 집중했을 것이다. 돌아보니 나는 그렇게 살아왔다. 조금이라도 스케쥴이 비면 조바심이 났고 그런 불안감을 없애려 새로운 장비 를 구입하거나 유투브를 찾아보며 분석하기도 하고, 연습실에 들어가 몰두하곤 했다. 그런데 언제나 하나님이 채워주셔야 하는 부분이 늘 남아 있었다. 나의 빈공간은…

[배화칼럼] 12. 주님의 사랑 얼마나 느끼고 계신가요? (글: 최미사 청년)

  “부자연스러워요.” 상담 선생님은 내가 부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사실 처음 들어본 얘기는 아니었다. 매번 억울했다. 나는 진심인데 저 사람이 내 진심을 몰라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선생님의 말을 기점으로 그건 ‘나의 문제’가 되었다. ‘나는 왜 부자연스러울까?’ 슬퍼졌다. 내가 또 고쳐야 할 점이 있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미사는 완벽하고 싶어 해요. 왜 그럴까요?” 나는 완벽하고자 했다. 흠 없는…

[배화칼럼]11. 패터슨 시의 패터슨 (글: 김백준 성도)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 <패터슨>은 좀 특이합니다. 특별히 갈등이나 사건이 없어요. 마치 <고도를 기다리며>의 영화 버전처럼, 영화는 시간 순으로 천천히 흘러갑니다. 패터슨 시(市)에 사는 패터슨은 오래된 버스를 모는 버스기사입니다. 머핀을 잘 굽고 쌍둥이를 낳길 원하며 컨트리 가수가 꿈인 매력갑 아내와 함께 일상을 살아가죠. 영화는 그런 패터슨 내외의 평이한 일주일을 보여주는 것이 다예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슴슴하게…

오늘은 어린이 날 (feat. 어린이 착한마켓)

오늘은 어린이 주일! 어린이를 위한 스페셜 <어린이 착한마켓>이 열렸습니다. 착한마켓 팀장, 김선민 집사님이 어린이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에 <맑고 깨끗한 날씨>는 하나님이 주시는 정말 귀한 선물입니다. 얼마 전 유행했던 드라마의 대사처럼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우리는 더욱 행복한 어린이 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연우는 가족 여행 중, 교회 가야한다고 부모님을…

2019 부활절 “여기, 희망이 있다”

춥고 길었던 사순절이 지나고 따뜻하고 기운찬 부활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배화교회의 이번 부활절기 주제는 “여기, 희망이 있다”입니다! 더이상의 희망을 기대할 수 없는 극단적 절망, 극한의 고통, 좌절의 끝자락인 죽음을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 삶에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우리 삶을 새롭게 만들어가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희망의 근원이고, 생명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찾아오신 우리 삶의 자리에…

[배화칼럼]10. 순서를 바꾸다 (글: 윤영미 성도)

사순절을 보내며 저는 공연 시작 전 조금 일찍 오케스트라 피트에 올라가 배화교회 사순절기도카드와 함께 개인적으로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에 대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하는 직업. 연주자나 예술가의 길을 걷는 이들을 생각할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술가스러운 이미지가 있겠지만, 사실 저희에게는 직업에 더 가까운지라 동료들과의 관계나 대화는 지극히 평범한, 삶 속의 재미와 흥미에 대한 시시콜콜한…

배화교회 창립3주년 감사예배 (f.세살버릇 여든간다)

배화교회가 드디어 만 3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배화창립3주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교회설립과 함께 태어난 배화둥이 서이든 군이 성도를 대표해 촛불을 껐습니다. (feat.구멍가게 수제케익)   이어서, 꽃길 아니어도 좁은 길 함께 동행하자는 격려와 다짐을 고백한 특송 순서가 있었습니다. 노래가 끝나갈 무렵 “힘을 내요!”라는 가사와 함께 특송자들이 성도들에게 박카스를 선물해 성도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되었습니다.    …

[배화칼럼] 9. 허경식집사의 사순절나기 (글: 허경식 집사)

1. 사순절의 결단은 무엇인가요? 그런 결단을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출퇴근시 찬양이나 설교 듣기 돌아보니 평일에 손묵 이외에는 전혀 말씀 읽거나 묵상하는 시간이 없더라구요. 출퇴근시 보통 유튜브로 음악을 듣는데, 이 시간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찬양이나 설교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2)술 먹지않기 이건 뱃지 때문이에요! 뱃지 계속 달고 다니기로 마음 먹었는데 뱃지 달고 술집 가기…

[배화칼럼] 8. 정우석의 ‘존버’ (글: 정우석 성도)

  “사순절: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등 경건의 생활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한다.” 항상 들어왔지만 별 생각 없이 지나쳤었다. 그러나 이번에 배화교회에서 카드와 스티커를 주었기 때문에 반강제??로 하려고 했으나 일상에 지친 나는 역시나 적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이렇게 적어야지 라고 생각은 했었다. ‘하루에 한번 감사하기와 불평불만(이라쓰고 욕이라 읽음)하지 않기.’ 카드에 적지…

[배화칼럼] 7. 사순절 with 주님 (글: 김성도)

  배화교회 예배에 처음 참석한 감격의 날, 오후에는 사순절을 위한 연합 속회가 있었다. 예쁘게 디자인된 사순절 안내문 첫 페이지에는 죄송하게도 눈이 가지 않았고, 오로지 다음 페이지의 여러 개의 질문 아래의 빈칸을 보며 이걸 또 어떻게 쓰고, 어떻게 나눠야 하느냐는 두려움에 빠져있었다. 그동안의 사순절이면 커피 줄이기, 텔레비전 시청 줄이기 등의 평소에 좋아하는 것을 줄이는 결단했었기에, 이번에는…

[배화칼럼] 6. 나의 사랑하는 자야, 함께 가자 (글: 함은혜 집사)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10~13)” 이 말씀이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배화칼럼] 5. ‘3.1절에 외치는 나의 만세’ (글: 유재연 집사)

  저에게 3월 1일은 부끄럽게도 그냥 개학을 앞둔 빨간날, 새 학기 시작의 두려움으로 잠 못드는 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1일은 100주년 기념 예배를 준비하며 조금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냥 평범했을 수도 있는 1919년 3월 1일.. 그 날이 우리 나라 역사를 바꾸어 놓은 날이 되었는데요, 3.1 운동의 위대함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소중한 가치를 붙든 사람들…

[배화칼럼] 4. 세상을 바꾼 사람들 (글: 한호철 집사)

광명을 꿈꾸다 19세기 열강들의 식민지 쟁탈과 자국주의 시대의 흐름속에서 조선은 일본의 강압으로 1910년 8월 29일, 국권을 상실했다. 일제치하에서 숨죽여 살던 조선은 1919년 3 월 1일, 만세운동으로 조선독립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렸다. 3.1운동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독립의 꿈을 꾸었던 사람들의 ‘함성’이었다. 그렇게 3.1 운동은 조선 독립의 마중물이 되었다. 이후, 일본의 무자비한 탄압 속에서도 조선 독립의 염원은 꺾이지…

[배화칼럼] 3. ‘ㅇㅇ적 고민’ (글: 김백준 성도)

  저의 얼굴에는 마귀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편평 사마귀’라고 우툴두툴한 좁쌀 같은 것이 하나 둘 늘어나요.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는 안돼요.. 지금은 각종 비타민 + 율무팩 테라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얼굴에 뭘 이렇게 퍼다 부은 적이 없는데… 네, 저의 고민은 이것입니다. 이것 외에는 없죠. 물론 만성적인 고민(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글은 왜 늘 쓰기…

[배화칼럼] 2. ‘나’와 ‘교회’가 함께 성장하기 (글: 김재홍 집사)

  교회에서의 헌신과 사역은 성도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나와 교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 선교팀 멤버들에게 교회와 성도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몇 가지 기준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즐겁게 일하자’ 입니다. 물론 항상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교회는 천국에 가까운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쁜…

[배화칼럼] 1. 여.은.파 후기 (글: 최미사 청년)

<여.은.파(여자청년들의 은밀한 파티)단체사진>   사람들이 내게 건넨 질문은 ‘어떻게 이 파티가 시작되었냐’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신년을 함께 보내고 싶었다. 여러 상황과 형편을 고려하여 여자 청년들만의 모임을 계획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많은 인원이 모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교회 행사가 아닌 우리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작은 파티의 규모가 순식간에 커졌고,…

2018년 배화교회 당회

배화교회는 2018년 마지막 주일에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함께 한 성도들 앞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당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한 해의 사역을 돌아보며 우리 공동체에게 주셨던 은혜에 감격하고 또 미흡했던 부분을 반성했습니다. 우와~ 정말 많은 일들을 해냈네요! 성도님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 기도로 준비하고, 기대보다 넘치는 은혜와 기쁨 주심에 감사했던 행사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함께 만든 즐거운 성탄 파티

감동의 성탄예배를 드린 후, 저희는 각자가 준비해 온 음식들로 포트락 파티를 열었습니다. 와우! 샐러드부터 돈까스, 오뎅국, 낚지볶음, 구운오리, 등갈비, 불고기, 닭볶음탕, 새우튀김, 순무김치까지.. 참, 디저트들도 빼놓을 수 없네요. 크리스마스 케익, 감자튀김(에어프라이기 등장), 쿠키, 스콘, 체리, 귤 등.. (필자의 기억에만 의존하여 나열해보았습니다.) 배화교회 성도들의 품격을 보여줍니다. (미리 메뉴를 정하지 않았답니다.^^)   이어, 배화교회의 유재석, 성도mc 한호철…

2018 배화교회 추수감사 찬양예배

지난 주일, 배화교회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한 달 여간 열심히 준비한 추수감사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일곱팀에서 찬양을 준비했는데요. 첫 번째 하나님께 드린 찬양은 뭘 해도 망할 수 없는 우리 유치부의 율동찬양 <천국은 마치>입니다. 유치부의 막내 라인에 있는 지현이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본인과 성도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손에 들었던 장식품을 잃어버린 이든이는 지현이 옆에서 내내 엄마를 부르며 울었지만, 끝까지…

배화교회 가을 소풍 (Feat. 토닥토닥 빗방울)

지난 주일, 용산가족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간간히 토닥 토닥 떨어지는 빗방울 덕에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지요. 오늘 소풍의 미션은 한끼 식사, “속회별로 도시락과 간식 나눠 먹기” 였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마음으로 시원한 바람과 촉촉한 빗방울(?)을 만끽하며 맛있는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오늘 처음 방문한 새가족부터 오랜만에 만난 성도님들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서로의 말에 귀기울이고 반응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지요.  …

속회시즌6 프로젝트, “데이트 유어 와이프”

지난 주일, 배화교회에서는 속회시즌 6의 프로젝트 <Date with your wife>를 진행했습니다. 성도님들이 주신 결혼 사진과 최근 부부들의 사진으로 부부 데이트 가이드를 만들었어요!       행복한 데이트를 위해 가이드에 소개된 교회 근처 서촌 까페로 고고!! 다음은 데이트 하신 부부들이 올려주신 인증샷과 후기 입니다! 생각보다 더 행복하고, 더 감사했다는 것이 공통적인 소감이었어요. 아직 데이트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청년부의 주일미식회 (feat.강정우 송별회)

오늘은 구멍가게 쥔장이신 정유민 집사님께서 청년부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유치부 선생님으로 봉사해 오신 <강정우 선생님의 송별회>이기도 했는데요. 특별히 강정우 선생님이 좋아하는 떡볶이 파티를 열어 주셨답니다. 구멍가게의 대표메뉴인 국물 떡볶이와 구멍가게에서 개발한 특제소스로 버무려진 양념 떡볶이가 무한리필로 공급되었습니다. 저 많은 사람들이 웃음기 하나 없이 모두 먹는 일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그 맛이 어떨지 상상이 가시죠? ^^…

제2회 전교인수련회<배화가족24시간 동거프로젝트>

24시간 동거프로젝트 첫째날, 며칠동안 내렸던 비가 그치고 쨍하게 나타난 햇빛 덕분에 수련회에 참여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더욱 설레었습니다. 팀수양관을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은 진한 초록을 내었고, 맑은 하늘은 정말 파란하늘색을 자랑했죠! 여는 예배를 드린 후, 이성재 목사님의 <마음을 나누는 대화> 강의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생각과 마음, 언어의 습관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강의내용에 푹 빠져서 3시간의…

배화교회 운동회 <부제: 어벤저스와 타노스의 대결>

지난 주일, 배화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인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강정우 선생님의 몸풀기 체조로 흥을 돋우었지요. 이어서 아이들의 하부르타 장애물 경기! 아이들이 자신의 짝궁과 손을 잡고 모든 장애물을 넘어 함께 골인하면 모두가 1등이 되었습니다.   이 날, 큰 이슈가 되었던 경기를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돼지발씨름 경기! 왼쪽이 <배화팀>, 오른쪽이 <교회팀>입니다. <교회팀>의 포스는 어벤저스급인 반면 <배화팀>에게는 어떤 긴장감도 보이지 않네요!…

배화교회 달란트 시장

  어제 배화교회에서는 속회 시즌5를 마무리 하는 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생필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은 성도님들의 기증품으로 채워졌습니다. 가구, 가전제품, 데코용품, 주방용품, 장난감, 문구류, 서적, 신사/숙녀복, 영캐주얼, 화장품, 악세서리, 잡화, 식품 등 백화점을 방불케 했지요^^   열심히 속회에 참여하고 일상 속 선한 도전을 통해 달란트를 많이 획득한 달란트 부자들은 달란트 빈자들을 위해 달란트를 나누어주었고, 즐거운 게임으로 달란트를…

배화청년부 겨울MT이야기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

  배화교회 청년부는 지난 금,토(2/23,24) 1박 2일 동안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마음을 모아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던 청년부에게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를 위해 부족한 점을 하나씩 채워가고 서로를 위해 힘쓰고 서로의 아름다움을 빛나게 하는 청년부가 되도록 결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구정을 맞이하여 배화교회 교회학교 아이들이 어른들께 세배를 올렸습니다. 멋진 한복과 천진난만한 미소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가 갑자기 안보여서 울음을 터뜨린 이든이와 연신 싱글벙글하며 꿍냥꿍냥하는 예서와 지현이, 이야기가 들리는 사진들입니다.   아이들은 미리 연습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뭇 진지한 세배를 올렸습니다. 결국 나라 잃은 슬픔을 이겨낸…

여선교회의 열일이야기 -생일파티 편-

지난 여선교회 회의를 통해 구성된 생일파티 준비팀이 역대급 생일파티를 준비하셨습니다. 용의주도 김선민 팀장님과 강나영, 임채영 청년의 열일 덕분에 전교인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방불케 하는 포토타임!   2월에는 성임숙 사모님, 홍병진 사모님, 송민천 전도사님, 김예현, 김승주, 김지윤 청년과 김택윤 학생, 김이설 어린이 등 많은 분들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생일파티를 전교인의 축제로 만들어주신 여선교회의 생파팀께 다시 한번…

제 2회 라오스 해외봉사 이야기

배화여자대학교 교목실과 배화교회가 함께 주관한 [제 2회 라오스해외봉사] 이야기 입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봉사팀은 일정동안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팀은 나의 필요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주고 받아서가 아닌 이유없이 사랑받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하나님 마음이 이런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봤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전교인이 함께한 마니또 성탄파티

오늘 배화교회는 2017년의 마지막 연합속회모임으로 “전교인 마니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배화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은 3주동안 평소 어색했던 ‘나의 마니또’를 위해 마음을 쓰고, 몰래 사진을 찍기도 하며, 따뜻한 격려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오늘은 자신이 관찰한 마니또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며 마니또를 위해 몰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누군가의 순서에서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누군가의 순서에서는 박장대소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 명, 한 명이 연결되어…

배화교회 대림절 제1주 (성탄파티 준비)

배화교회에서는 24일에 진행될 성탄 파티를 위해 전교인 마니또를 뽑았습니다. 다음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엽서 중에 한 장을 선택하여,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도록 주의하여 옆서를 뒤집어 나의 마니또를 확인합니다.   나의 마니또가 누구인지 모를 경우, 진행자에게 물어서 얼굴과 특징을 확인하였습니다. 진행자님의 말에 따르면, 어떤 분은 아내를 뽑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두분이 서로를 마니또로 뽑았다고 합니다. 마니또를 뽑은 후 어떤 성도님들은…

추석맞이 전교인 윷놀이

배화교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예배 후, 전교인 윷놀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진에 찍힌 성도들의 즐거운 표정들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역시, 우리는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배화교회 성도입니다! 윷놀이는 총 세번의 게임을 하였는데, 세 게임을 모두 이긴 팀에게 투플러스 1등급 한우 등심을 시상하였습니다. 귀한 한우등심은 최고의 팀웍을 보여준 이은미 집사님, 강영건 간사님, 임채영 청년, 최명성 어린이가 속해 있는 5조에게…

2017년 배화교회 상반기 연합속회

배화교회는 상반기 사역을 마치고, 전교인 연합속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표정으로 “함께 있어서 행복해요.”라고 서로에게 말해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일에 등록하신 장온유, 권용수 성도님과 얼마 전에 등록하신 윤서진 성도님이 전교인 앞에서 화려한 율동으로 신고식을 치루며 모임의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오프닝 게임으로 “성도이름 빙고”를 하며 그동안 잘 몰랐던 성도님들이 서로 인사하고 이름을 적었습니다. 몇몇의 성도님들이 컨닝한다는 제보도 들어왔습니다. 역시, 우리는…

3속의 속회 MT

배화교회 3속이 지난 금/토요일에 속회 MT를 다녀왔습니다. 총 진행 및 준비 담당인 이은미 속장님의 지휘 아래 서민욱,이아름 집사님 가정은 장보기와 음식 준비, 박진수,한경숙 집사님 가정에서는 커피 기계 준비와 다과 세팅, 조진철,박소영 성도님 가정에서는 숙소 예약과 후발대 차량지원, 김재홍,김선민 집사님 가정에서는 팀켈러의 책 요약 정리, 장온유성도님은 바베큐 파티의 메인쉐프를 담당하여 속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MT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8월 11일 중등부 소풍

지난 금요일, 배화교회 중등부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로 소풍을 갔습니다. 특별히 서울대 출신의 허경식 집사님이 아이들을 위해 투어 가이드가 되어주셨습니다.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숨진 박종철 열사비 앞에서 역사 이야기도 듣고, 중앙도서관도 방문하였습니다. 또 허경식 선생님을 따라 강의실에 앉아 10년 후의 미래를 꿈꿔보기도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생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멋진 연못이 보이는 잔디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2017년 8월 6일 배화교회 워터파크

배화교회에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열렸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러 오신 어른들이 더 신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속으로 ‘풍덩’ 떨어지는 미끄럼틀을 타고, 친구들과 물싸움도 했습니다. 아직 물이 무서운 동생들은 미니풀장에서 언니, 오빠, 형아들을 구경했지요.   여섯 살이 된 예서가 아빠를 공격하려고 한바가지 물을 떠서 뛰어옵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앗, 아빠를 공격하려던 예서가 아빠한테 당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끄러져 넘어졌네요. 예서는…

“예수는 역사다” 청년부, 청소년부 영화 관람

청년부, 청소년부의 영화 감상 지난 주일 청년부와 청소년부는 설거지 봉사를 마치고 <예수는 역사다>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설거지와 청소가 익숙치 않아서 시간이 배나 들었지만 공동체에 보탬이 되었다는 뿌듯함에 행복해 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본후 청년들이 영화 감상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이주혜: 주인공이 “하나님 제가 졌습니다”라고 말하고 하나님께 처음으로 영접기도 드릴 때가 가장 인상깊었다. 나도 처음에는 주인공처럼 하나님이 실제로 존제하시는 분인지에…

제2회 아기인성학교 넷째주 “친구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주었어요”

오늘은 아기인성학교 마지막 수업이 있던 날입니다. 다음 주에는 그동안 사귄 친구들과 미니올림픽, 물놀이를 하고 수료파티를 하게 됩니다. 오늘 음악시간에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계를 익히고 친구들이 차임벨과 실로폰으로 합주를 해보았어요. 예서와 연우는 ‘도’, 서영이는 ‘레’, 영훈이는 ‘미’, 은교는 ‘파’, 소윤이는 ‘솔’, 수영이는 ‘라’를 맡아서 “나비야”, “작은 별” 등을 연주했지요. 우리 친구들은 모두 각자가 맡은 파트를 놓치지 않으려고 주의를…

배화의 미래 – 중, 고, 청 연합소풍

2017년 6월 25일, 선선한 바람이 불고, 촉촉한 비가 왔던 오늘은 배화의 미래인 중, 고, 청년부가 함께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전도사님 인솔 아래에 진성, 영건, 항민, 채영, 미사, 나영, 택헌, 하랑, 택윤이 함께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종강을 한 청년부는 봄소풍 이후 모처럼 야외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고, 소년부도 스케이트장 이후로 처음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청년부는 우리 동생들과, 소년부는 형,…

희예네와 예서네가 <즐거운 가족사진>에 선정되었어요!

가정사역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제1회 배화교회 가족사진전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출품작은 “함께여서 행복한 목회팀”, “우리는 원숭이띠 가족”, “음악가 가족”, “다정한 하린이네”, “뉴요커 에비부부 명훈네”, “이든이네 대가족”, “지현네 네가족”, “희예네 세가족”, “푸른 바다, 초록이네”, “즐거운 연우네”, “캠핑가족 재희네”, “효도부부 경훈&영네”, “나이마저 이쁜 청년부”, “언제든 여행 준비가 되어 있는 경식&은혜네”, “찍으면 화보, 이설네”, “아들부자 명성이네” 등이 있습니다. 지난 주일…

제1회 배화가족사진전 – 2

이번 주에 출품한 작품들입니다. 보내주시는 사진을 볼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것은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에는 어색한 미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들어주는 존재는 언제나 함께 있는 “우리 가족”인가 봅니다.   <초록이네 가족사진> 와우~ 포카리 ㅇㅇㅇ 광고의 한 장면 같아요. (너무 옛날 사람 표현인가요?^^)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마음을 시원케 하는, 눈호강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니…

제1회 배화교회 가족사진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배화교회 가정사역팀>에서 제1회 배화교회 가족사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정사역팀에서 아이디어를 냈고, 사모님께서 손수 만드신 액자들이 빨간 벽돌에 걸리니 얼마나 멋스러운지 모릅니다. 출품작들을 감상해 보실까요? <예서네 가족사진> 얼마 전에 태어난 지현이 덕분에 예서네는 네명이 되었어요. 이렇게 보니 꼭 네잎클로버 같네요.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 가득찬 사진입니다. 예서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한호철 집사님, 예서에게 미소를 배우셔야…

2017년 5월 14일 배화교회 유아부

오늘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배화교회 유아부 선생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김지윤, 김승주, 원선희 선생님은 학교에서 교수님들께 칭찬 받는 아주 성실한 학생들입니다. 아이들을 책임있게 돌보고,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과 함께 마음의 기도로 축복하였습니다. 어디서나 사랑받고 칭찬받는 선생님들 되길, 그리고…

청년부 봄소풍

2017년 4월의 마지막 날, 교회를 처음 방문한 청년들과 함께 청년부 봄소풍을 떠났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시험과, 과제로 여러 청년들이 함께하지 못한 청년들이 너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처음 교회를 방문한 청년들과 함께 떠난 소풍의 첫 일정은 볼링장 이었습니다. 교회만 처음이 아니라 볼링도 처음인 친구들이 많아 혼란스러웠지만 시작된 내기와 함께 이내 각 팀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치킨&간식 내기를…

1속의 봄소풍

속회 시즌 2가 마무리 되면서 속회별로 봄소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속의 봄소풍이 있었습니다. 따뜻했던 햇빛은 한주만에 뜨거워졌고, 살짝 찼던 봄바람은 한껏 보드라워졌습니다. 1속의 소풍은 부암동 까페에서 이루어졌는데, 잔디가 좋아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2속의 몇몇분들이 1속의 소풍에 합류하여, 육아와 부부문제부터 장미대선과 동성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까지 넓은 주제의 대화들을 나누었습니다. 소풍에서…

2속의 봄소풍

속회 시즌 2가 마무리 되면서 속회별로 봄소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2속의 소풍이 한강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휴일이라 수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메웠지만, 다행히 잔디밭 한켠을 얻어 그늘막을 치고 에어소파를 설치하여 그럴듯한 소풍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2속의 소풍 소식을 듣고, 청년들과 목회팀이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따뜻한 햇빛과 봄 바람 속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고,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스낵을 즐기며 즐거운…

아름다운 배우, 김명훈 성도의 연극 공연

오늘은 김명훈 성도가 출연하는 연극을 성도들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김명훈 성도는 바쁜 연습에도 불구하고 금요기도회에 열심히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 바보같이 보여도 더 좋은 사람으로, 신앙의 영향력을 끼치며 살고 싶다”는 기도제목을 나누곤 하였는데요. 늘 사람들의 주변에서 따뜻한 웃음을 만들어 주던 김명훈 성도는 오늘 만큼은 무대를 장악하고 관객을 집중시키는 “주인공”이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와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천진난만하게 웃어주던 명훈…

배화 청년부 정동 나들이

이번 시즌 속회 기간동안 배화청년부는 <한국교회 이야기> 책을 읽고 공부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 우리에게 기독교가 한국에 처음 전해져 온 이야기를 배우는 것은 흥미롭고 의미있었습니다. 약 5주간의 독서와 스터디 모임을 마친 후 우리는 배화여자대학교를 출발로 정동까지 방문하며 그동안 읽고 만났던 여러 선교사님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짧게 나마 정동나들이를 보내며, 조선을 사랑하셨던 선교사님들을…

배화청년부 새가족을 얻다(2)

배화 청년부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 임현지, 김미연 학생은 학교 주변 카페 사장님과 함께 배화교회를 찾아주셨습니다.   다시금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이 두 청년이 교회와 청년 소그룹에 잘 정착하고, 새로운 신앙생활의 이야기들이 풍성해 지기를 기대합니다.   너무나 선물 처럼 찾아온 두 학생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2017년 2월 22일 초등부 소풍

오늘은 배화교회 초등부 소풍이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있었습니다. 1학년 영광이부터 중학교에 입하는 맏형 택헌이까지 모두 참여하였고, 김미소 선생님을 비롯하여 송민혜, 허경식, 박진성 보조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 선생님들은 차량 운전, 간식 준비, 스케이트 강습을 맡아 즐겁게 헌신하였고, 맏형 택헌이는 수줍어하고 낯설어 하는 동생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따뜻하게 격려해주며 동생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배화청년부, 새가족을 얻다!

2017.02.10 라오스를 다녀온지 꼭 열흘이 되어가는 오늘! 배화청년부는 새가족을 얻는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랜시간 교회를 소개하고, 교제하던 진성형제의 수고와 청년부의 심방으로 강나영 학생이 배화교회 청년부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첫 환영식을 가지며 볼링장을 갔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팔의 감각과 목소리를 잃어 버렸으며, 유쾌한 웃음과 친밀함 그리고 가벼운 지갑을 얻었습니다. 이후 저녁식사 시간에는 나영이의 첫 신앙생활과 전도를 기뻐하며…

2017년 1월 14-15일 배화교회 목회팀 수련회

2017년 1월 14-15일, 목회팀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목회팀이 10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성원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가 필요없는 목사님 가족(김영석 목사님, 홍병진 사모님, 김택헌, 김택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학기 중에는 <월화수목금금금>으로 달리시며 여전히 성도들에게 존경을 받고 계신 목사님, 배화여대 학생들에게는 심쿵교수님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매주 성도님들에게 맛있는 점심 애찬을 제공해주시고 아이들과 엄마들까지 캐어해주시는 사모님, 매 주일…

배화미식회 새가족 환영모임

2016년 11월 05일, 미사자매의 생일을 맞아, 또 함께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박진성 형제와, 조항민 형제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 함께하였지만, 벌써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들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이야기하고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나날이 즐겁고 행복한 배화교회 청년부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배화교회 전교인 가을소풍

2016년 10월 09일 배화교회는 전교인 소풍을 떠났습니다.   아주 맑고 시원한 가을날, 행주산성 공원으로 떠났습니다. 성도님들의 캠핑 장비들이 총동원 되어 그늘막과 의자 테이블 등이 마련되고, 소풍을 완벽하게 만드는 피자와 치킨으로 함께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는데, 바로 2016년 10월 15일 결혼하시는 박진수 한경숙 예비부부의 Blessing Shower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성도가 각…

배화미식회 스테이크 이야기

2016년 10월 01일, 개교기념예배를 준비하며 청년부의 캠벨홀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수세미를 들고, 걸레와 청소기를 들고 열심히 청소하며 앞으론 자기 방청소도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배화미식회> 라는 속회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한번도 맛집을 가지 않은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이름만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속회가 되기 위하여 오늘은 움직였습니다.   날씨 좋은 10월 삼청동 Pensteak를 방문하여…

2016년 추석맞이 전교인 송편빚기대회

2016년 9월 11일 주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배화교회는 <전교인 송편빚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주 새롭게 편성된 <속회>가 한 조가 되어 경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래는 참가자 명단입니다. 1속 – 다복이네(다름이 축복이다) 2속 – 플레이어(즐겁게 놀고, 뜨겁게 기도한다) 3속 – 삶 속 4속 – 배화미식회(청년속) 5속 – 아기요리사(유아속회) 각 속회별로 만든 송편과 사진을 소개합니다. 약 30분 동안의 치열했던…

<배화미식회> 이태원 Vatos편

배화미식회 Vatos편   8주간의 아기인성학교와, 처음 시작한 속회를 모두 마친 오늘 ! 마지막까지 남아 뒷정리를 마무리한 맴버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목회팀과 김용석 유재연 성도님 가정, 그리고 최미사 자매까지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손에 꼽는 맞집으로 최소 150팀 이상을 대접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151번째게스트로서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외국인 종업원,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배화교회 속회모임 <배화미식회>

배화교회의 청년부로 구성된 4속은 <배화미식회> 라는 속회 이름과 함께 새신자반 책나눔, 맛집 카페 탐방을 다니는 속회입니다. 첫 모임은 가볍게 서촌에 있는 코수이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빙수와 커피를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기대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배화미식회 속은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청년, 오랜만에 다시금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교회와 공동체를 배워가는 첫 걸음…

배화교회 청년모임 <배화미식회>

배화교회의 청년모임으로 <배화 미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청년속회 모임은 돌아오는 9월4일 주일이지만, 오늘 교목실의 우편업무를 도와준 학생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조금 이른 시작을 하였습니다. 소박하게 시작하려던 배화미식회는 제주산 돼지구이로 너무나 화려하게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식사비도 굉장히 화려하게 나온 까닭에 가위바위보를 했지만, 큰 의미 없이 목사님께서 쾌척해 주셨습니다 ! 함께 도와준 배화교회의 청년 1호인 미사와, 평일 기도모임에 함께…

배화교회 아빠들 탁구모임

아빠들 탁구모임 송민천 성도의 후원으로 마련된 탁구대가 드디어 오늘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화려하게 시작 된 첫 탁구모임은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는데, 네분의 참석으로 준결승전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전교인 탁구대회 우승을 꿈꾸시는 분들은 언제든 참여 바랍니다. 아기인성학교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아빠들의 즐거운 시간을 책임지는 탁구모임이었습니다.  

배화교회 워터파크 개장

2016년 07월 24일 서울의 온도는 31℃ 습도는 75%에 달하여 몇걸음만 걸어도 땀이 주륵나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 주일예배를 마치고, 배화교회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를 개장하였습니다! 수심 30cm에서도 대형 워터파크를 연상케하는 비명과 복장으로 함께 해준 아이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16 배화교회 여름수련회 둘째날 합창

한정우 지휘자님과 함께하는 <Here I am Lord> 합창 배화교회 수련회 둘째날, Here I am Lord(내가 여기 있나이다) 합창을 연습하여, 주일 예배후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016 배화교회 여름수련회 둘째날

배화교회 여름수련회 둘째날은 <온 가족이 드리는 교회학교 예배> <레크레이션> <합창> <저녁집회>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드리는 교회학교> <레크레이션> <합창> <저녁집회>      

2016 배화교회 여름수련회 첫날 공동찬양

Magnificat 배화교회는 교회를 세워가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올려드렸습니다. 온 성도가 한 목소리, 한 마음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Magnificat(내 영혼이) Magnificat(내 영혼이) Magnificat(내 영혼이)  anima mea Dominum(주님을 찬양합니다)

2016 배화교회 여름수련회 첫날

2016년 07월 15일 ~ 17일(2박3일) 동안 감리교 일영 연수원에서 배화교회 첫 여름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배화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인 지난 6개월의 시간들을 지나, 첫 수련회를 갖게 하심에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배화교회 한몸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12시가 훌쩍 넘어가는 시간까지 서로를 물어보고 알려주는 사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의 첫 날을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임경훈 주영 부부 결혼식

2016년 07월 02일 <임경훈 주영> 부부 결혼식 배화교회의 성도인 임경훈 주영 커플이 “베뉴지 웨딩홀”에서 결혼하였습니다.   배화교회 담당목사인 김영석 목사가 이 날 주례를 담당하였고, 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결혼을 축하하였습니다.

2016년 06월 26일 Blessing Shower

임경훈 주영 커플 결혼축복   배화교회는 2016년 07월 2일 결혼하는 <임경훈 주영> 커플을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성도가 함께 모여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고, 또한 교회가 이 가정을 책임지는 한 몸임을 함께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화교회 서민욱 이아름 가정 출생축하기도

2016년 05월 29일 서이든 어린이 출생축하기도 배화교회에 생후 39일 된 최연소 예배출석을 한 서이든(서민욱 이아름) 어린이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 동안 출산으로 인하여 함께 하지 못하였던 서민욱 이아름 성도님의 반가운 얼굴과, 특별히 새 생명으로 함께 하게된 서이든 어린이로 인해 온 교인이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찬 주일이었습니다 !

즐거운 배화교회 어린이 예배

<어린이들의 롯데월드> 주일 오전 예배시간 ! 배화여대의 <리듬과신체실>은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놀이터가 된다. 마음껏 뛰어다니고, 소리지를 수 있는 공간에서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자유를 만끽한다. 그러나 함께 뛰노는 것은 언제나 양보와 배려를 필요로 한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즐겁게 공존하는 법을 배워간다. 함께 살아가고 함께 행복함을 이뤄가는 것, 어쩌면 하나님나라는 이렇게 즐거운 놀이터가 아닐까?

2016년 04월 17일 배화교회 전교인소풍

즐거운 전교인 소풍   날씨가 따뜻해진 4월의 봄날, 배화교회는 전교인 소풍을 떠났습니다. 온 성도가 함께 모여 식사하고 교제하며 오늘도 한 몸됨을 즐겁게 이뤄갑니다. <단체사진> <배화교회의 꽃 엄마들 입니다> <조영남 정유민 부부, 격이 다른 바베큐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세찬 바람에도 묵묵하게 고기굽는 아빠들>

배화교회 신년대심방 <한호철 조진영 가정>

2016년 3월 27일 한호철 조진영 가정 심방 신년 대심방의 마지막 가정으로 안양에 살고 계시는 한호철 조진영 가정을 심방하였습니다. 가정의 만남과, 일상의 이야기들, 교회로의 인도하심 등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배화교회 신년대심방 <조영남 정유민 가정>

2016년 3월 25일 조영남 정유민 가정 심방 목회팀과 성도들이 정유민 성도님이 운영하시는 떡볶에 카페에 방문하여 심방하였습니다. 조영남 성도님의 직장생활의 이야기들과, 정유민 성도님의 가정과 가게운영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배화교회 신년대심방 <목사님 사모님 가정>

2016년 3월 20일 김영석 목사님 홍병진 사모님 가정심방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목사님 가정의 심방이 있었습니다. 역대 최대의 인원들, 특별히 교회를 방문한 청년들까지 함께 하여 풍성한 가정 심방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가정의 이야기들을 듣고, 목사님 사모님 가정을 위하여 온 성도가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화교회 신년대심방 <이동근 이은미 가정>

2016년 03월 13일 이동근 이은미 가정 심방. 배화교회의 목회팀과, 여러 가정이 안암동 이동근 이은미 성도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풍성한 다과와 함께 족발과 보쌈도 함께 먹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대화하였습니다. 그렇게 훌쩍 시간을 보내고, 이동근 이은미 이연우 가정에서 가장 좋아하는 찬송을 부르고, 일상과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심방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지만 그 만큼…

배화교회 신년대심방 <허경식 함은혜 가정>

2016년 02월 21일 허경식 함은혜 가정 심방. 배화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모여 허경식 함은혜 가정을 심방하였습니다. 풍성한 대접과 즐거운 이야기들은 훌쩍 시간이 지나게 하였습니다. 또한 한 마음으로 허경식 함은혜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년 02월 14일 배화교회 스키장 MT

스키장 MT 02월14-15일 1박2일 동안 곤지암 리조트에서 배화교회 MT를 가졌습니다. 목회팀과 다섯 가정의 성도들이 함께 하였고, 서민욱 이아름 성도의 준비와 후원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화교회 신년대심방 <조용준 강지영 가정>

2016년 01월 24일 조용준 강지영 가정심방 특별히 01월 24일은 서로 가까이에 살고있는, 김용석 유재연 가정과 조용준 강지영 가정을 함께 심방하였습니다. 조용준 강지영 가정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신앙과 삶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함께 나누며 기도하였습니다.

배화교회 신년대심방 <김용석 유재연 가정>

2016년 01월 24일 김용석 유재연 가정심방 배화교회의 온 성도들이 한 몸됨을 축하하고 기념하며 김용석 유재연 가정을 심방하였습니다. 영하 18도의 추운 날씨였지만, 일산까지 함께 여러 성도들이 방문하여 일상을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배화교회 신년대심방 <서민욱 이아름 가정>

2016년 01월 17일 서민욱 이아름 가정 심방 배화교회의 온 성도들이 한 몸됨을 축하하고 기념하며 서민욱 이아름 가정을 심방하였습니다. 첫 가정심방인 만큼 여러가족들이 함께 모여, 가정의 기도제목을 듣고 축복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배화캠벨교회
예배시간 : 주일 오전 11시
어린이예배 : 주일 오후 1시
모임장소 : 캠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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